2009년 발표한 한 연구는 “새종중대부분이규칙적인 목욕을한다고.”고 말했다.
깃털은 새의 중요한 생명줄로 잘 보호되며 방수기능뿐만 아니라 비행을 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낸다.
규칙적으로 이뤄지는 목욕은 이런 소중한 깃털을 잘 사용할 수 있게 최상의 컨디션을 부여해준다.
한 남자는 부엌 수도꼭지 아래 손을 컵 모양으로 만들어 그가 키우는 ‘유러피안 골드핀치‘가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이즈의 욕조를 만들어 주고 있다.
목욕은 깃털을 가능한 오랜 시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사진의 새는 헤엄과 물장구를 치는 동안 몸을 씻어내며 목욕을 즐기고 있다.
이 작은 새가 목욕하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