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뭍에서’ 수영하는 소년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어떻게 실현할 수 있죠?!

비디오에 등장하는 두 청소년은 운동선수같은 몸매에 트렁크, 고글까지 제대로 갖췄습니다.

입수장면부터 실감나는데요. 몸은 이미 젖어있습니다. 가상현실 제작진 중 물뿌리는 친구들이 따로 있거든요.

평영, 배영, 턴 등 정말 잔디 부분을 CG처리하면 수영장인 줄 알겠는데요 ^^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경기 후 인터뷰하는 여유까지.

정말 상상이 현실 이상으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꼭 뭘 갖춰야만 된다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게 되는데요?

마치 영화보다 책을 좋아하는 심리처럼, 즐거운 상상에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