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는 비폭력의 힘 그리고 개인적인 존경심이 엿보입니다.
영상 속의 남자는 그의 손이 아닌 말로써 두 소년의 싸움을 저지합니다. 이 남자는 두 소년이 서로 주먹을 날리며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싸움에 개입을 합니다. 그는 싸움의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주위의 구경꾼들을 “진정한 겁쟁이“라 질책하며 싸우는 두 소년은 자신의 지혜를 빌어서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앞에서 남자에게 질책당했던 사람 중 하나가 끝까지 촬영한 영상입니다. 촬영자는 두 소년이 악수와 함께 화해하는 순간까지 촬영하였습니다.
업로더는 “한 소년이 내 아들과 싸우고 싶어 했다. 스쿨버스에서 내리자, 두 소년은 싸우기 시작했다. 한 남자가 중간에 끼어들었고, 이 두 소년을 설득해 싸움을 멈추고 서로 화해하게 하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