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데 자네이루 외곽에서 “Pedra Que Engole”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어로 “삼키다“란 뜻이죠.
친구들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근처로 휴가를 온 이 남자는 우연히 폭포 뒤에 숨겨진 미니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브라질의 트린다지 빌리지 근처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 첫 부분에 친구들이 웅덩이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연히 바위 밑에 숨겨진 통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 머뭇거리며 폭포 밑으로 들어가서 동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데요, 조금 긴장되기도 하지만 바위 밑으로 들어가면 친구들이 모여 있답니다.
관광지의 이름이 삼킨다는 뜻인 걸 보면 이 미니동굴이 꽤 유명한 듯합니다.
작년에 찍은 이 동영상은 최근에서야 온라인에 공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