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는 종종 경찰견으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공격성이 강한 품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품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이 영상이 증명합니다.
영상에서 셰퍼드는 조심스럽게 병아리들에게 다가갑니다. 재빠르게 킁킁 냄새를 맡아보고서 겁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보호할 뭔가를 하려고 합니다.
정말 온순하죠!
친절한 셰퍼드!
셰퍼드가 눕자 병아리들은 짹짹 거리면 셰퍼드 위로 올라옵니다. 어느 시점에 병아리 한마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서, 개는 조심스럽게 그 녀석을 제자리로 밀어 넣어요.
이제 누가 독일산 셰퍼드가 거칠고 우당탕거리는 개라고 할까요?
Source: Gentle German Shepherd watches over baby quails by Thorin on R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