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 속 아기를 기다리는 귀여운 강아지

아기가 없는 부부의 애완견인 주니는 여태껏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해왔지만, 이제부터 상황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스테파니 세일러(Stephania Sayler)씨는 자신의 애완견에게 곧 태어날 아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애완견 주니에게 곧 생길 또 다른 가족 구성원의 존재를 알리는데요.

주니는 주인의 배를 보더니 “장난하시는거죠?” 라고 말하듯이, 독차지하던 사랑을 나눌 생각에 그만 토라져 다른 방향으로 머리를 돌립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주니는 결심한 듯, 주인에게 돌아와 안기고는 곧 태어날 아기를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은모습이네요. 보는 이의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