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도로에서 크레인을 보면 무서워 돌아가곤 했는데요, 이번 비디오에서는 중장비 기계도 사용에 따라 인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역시 모든 건 사람 하기 나름이군요.
밭에서 일을 하던 한 농부가 곰을 발견하는데요, 이 곰은 물통에 머리가 끼었는지 어쩌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 이 농부는 ‘쇠손’을 쓰기로 합니다.
그러나 곰이 알아듣고 가만히 있지는 않는군요. 그러나 이 농부는 섬세한 조작으로 수차례 시도한 끝에 ‘가볍게’ 물통을 벗겨줍니다.
곰은 물통이 벗겨지자 황급히 달아나버리네요. 속으로는 고마워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