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받는 기분이.. 어때?

How Does it Feel to be Disturbed?

혹시 주변의 시끄러운 상황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기분이 어떠셨나요? 계속해서 TV를 시청하실 수 있으신가요?

대개 아이들은 부모님이 집안일이나 다른 일로 바쁜 시간을 보낼 때 어른들의 신경을 긁으며 뛰어놉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가 바로 무서운 부모님으로부터 해방된 자유 시간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독특한 방법으로 심정을 전달하고자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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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TV 시청을 할 때 아이들이 했던 행동들을 아이들이 TV를 볼 때 어른들이 똑같이 재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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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아이들이 조용하게 앉아만 있습니다.

%image_alt%부모들이 소리 지르며 온 거실을 뛰어다닙니다.

어린이들이 이 정도면 부모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했겠죠? 다른 사람이 어떤 일에 열중할 때는 시끄럽게 떠들며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체벌하기보다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