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온난기후 지역에서 당신이 새에게 먹이를 주고 싶을 때 공원에 가게 되면 비둘기를 늘 만날 수 있게 된다.
혹은 근처 호수에서도 오리나 백조와 같은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런 모습들이 아주 재미있는 일상을 만들어준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더 열대기후에 가까이 간다면 우리는 앵무새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앵무새는 매우 지능적인 동물이 어서 당신이 먹이를 주면 그 위치를 기억하고 또 찾아온다.
그래서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같은 열대기후 지역으로 가기만 한다면 당신은 동화처럼 아침 당신의 테라스에서 새들과 함께할 수 있다.
이런 열대지방에서 마코앵무새가 여러분의 집을 방문하여 만찬을 즐기는 장면도 마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