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배트맨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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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가 되기위해서는 초인간적인 힘, 화려한 코스튬이 필요하며 시민들을 위협하는 악과 싸워야 하는가?

아마도 당신의 시각에 따라 다를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 넓은 마음과 의지가슈퍼히어로라는 이름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믿는다.

친구이자 사업파트너인 메디 베나니 스마일즈와 줄리엔 부디는 필자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의견에 동의할것이다.

몬트리올에 눈보라가 몰아쳤을때 15인치의 눈이 쌓였고

이 두 친구는 그들이 가진 슈퍼파워를 쓸 때가 왔다고 생각핬다.

베나니 스마일즈는 망설임없이 배트맨 복장을 입고 거리의 눈 청소에 발벗고 나섰다.

부디는 촬영을 맡았는데, 오후에 이 두 친구들은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 번갈아가며 쉬었다.

도움을 제공한 배트맨. 열심히 일 한 후엔 슈퍼 히어로조차도 피곤할 수 있습니다. 잽싸게 눈을 치우는 것을 돕고 나면 작별 인사를 할 시간입니다?

이런 독특한 아이디어는 그들이 공동 운영하는 회사인 MJ Anim’Action로부터 왔는데

이 회사는 지역 아동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주기적으로 슈퍼히어로 복장을 입은 사람을 보내 아픈 아이들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이 두 친구는 이른 아침 직장으로 가는 길에 나이가 든 시민들이 눈덩이들을 옮기느라 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연기기술을 이용해 이런 나이드신 분들에게 힘이나게 해주고싶었다고 한다.

마을 공동체를 위한 진취적이고 바람직한 마음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