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Two sisters enter the stage at a concert. Their performance will take your breath away. by VictorSosnovsky on Rumble
러시아 꼬마 소녀 아나스타샤 패트릭(11)과 언니 빅토리아 패트릭(16) 자매의 노래 들어보셨나요?
깜찍한 외모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자매는 4년째 세계 곳곳을 다니며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한 콘서트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위다웃 유(Without You)’를 멋지게 불렀답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사는 패트릭 자매는 음악뿐만 아니라 춤에도 재능이 있다는데요. 동생 아나스타샤는 여섯 살 때 처음 무대에 올라 벌써 데뷔 5년 차 가수랍니다.
두 자매는 지난 2009년 몇몇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1년 후 한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크라이나에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게 됐죠.
아나스타샤의 꿈은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었는데요. 201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10회 대회에 출전해 우승하면서 결국 꿈을 이뤘습니다.
부모님도 두 딸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패트릭 자매를 러시아의 유명 창작교육기관에 보내, 춤과 노래, 연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해줬다고 합니다.
이제는 자신처럼 꿈을 좇는 전 세계 소녀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패트릭 자매. 여러분도 꿈에 도전해보세요. 유 고 걸스(You go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