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를 타고 오르는 그랜드 캐니언

영상 속 커플은 노새(암말과 수나귀와의 잡종)을 타고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을 오릅니다. 산을 오르면서 감상하는 그랜드 캐니언의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지만, 노새의 등에 타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 걸음만 잘못 내딛으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지점에 이르러서는 더욱 큰 용기가 필요할 텐데요. 다행히,  이 커플은 포기하지 않고 그랜드 캐니언의 아름다움을 끝까지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