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속의 남자는 자신의 몸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발언들과 생각들을 알게 된 후 마음속으로 바뀌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Anthony로 2009년 6월 91kg의 몸무게를 자랑하던 16세 소년입니다. 하지만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10파운드(약 4.5kg)의 몸무게가 늘어나고 1살을 더 먹었을 때는 97kg에 달하는 몸무게의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너무 심하게 살이 찌자 그는 스스로 색다른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왜 색다른 다이어트를 원했느냐고요? 그건 하나의 다이어트를 1달 이상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 하네요. 새로운 다이어트법으로 2주간 열심히 해 10파운드(약 4.5kg)의 몸무게를 뺏고 한 달 후에는 15파운드(약 6.8kg)의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그가 시니어 과정을 공부하는 동안 다이어트를 더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3달 후, 더이상 예전에 입던 청바지를 입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40파운드(약 18.1kg)를 더 뺏거든요.
2년 안에, Anthony는 근육이 불끈불끈 솟아오르기 시작했죠. 36킬로의 지방을 뺏고 5파운드(약 2.3kg)의 근육을 얻게 되었죠. 이 과정의 결과 체중은 60kg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날로부터 남은 것은 배 아랫부분에 남은 “자국“이었습니다. 이 자국은 너무 빠르게 체중을 줄여서 피부에 생긴 주름으로 Anthony의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증표였죠.
그는 자기의 변신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Youtube에 업데이트하였는데요, 이 영상이 무려 1800만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Anthony는 이처럼 말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스스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어떤 동기가 필요하죠.” 그는 자기의 동기를 찾았고, 그의 인생은 이로 인해 완전히 뒤바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