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커플은 그들의 두 살짜리 쌍둥이들의 유쾌한 야간 장난을 보여 주는 동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들을 재워본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아이들을 침대에 눕히기란 쉽지 않다는걸 아실 겁니다.
특히나 라이언과 앤드류는 서로 앞다투어 침대에서 내려오기가 바쁩니다.
홈 모니터링 시스템에 찍힌 두 쌍둥이는 침대와 소파를 오가며 바쁜 밤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방 안에 있는 베개들을 모아서 잠자리에 들 때 까지 침대와 소파, 방 전체를 오가며 이동시키고 또 이동시켰습니다.
그들은 껴안고, 뛰고, 놀다가 서로 밟아서 울면 엄마, 아빠가 와서 다시 침대에 눕히지요.
그런데 엄마, 아빠가 깨끗이 정리하고 나가면 몇 초 뒤 또다시 파티가 시작됩니다.
영상을 보는 우리는 아주 즐겁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 심정은 다를 듯합니다.
그들의 야간파티~!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