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없인 못 보내는 우리 아들의 첫 등교

Son’s First Day of School Make Mom Cry

다 자란 아이를 품속에서 떠나보내는 일 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요? 세상 어느 엄마라도 아이를 품속에 오래 두고 싶어 하죠. 그리고 아이가 세상을 한 걸음 나갈 때마다, 그 순간들은 우리 어머니들에게 있어 두 번 없을 감동의 순간이 됩니다. 자녀가 계신 어머니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동영상일 것입니다.

제프리(Jeffrey) 어린이는 새로운 세상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프리 어린이의 첫 번째 등교 날이죠. 세상 모든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제프리의 어머니 헤더(Heather)씨도 통학 버스를 기다리며 아들과 입맞춤으로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image_alt%

헤더씨는 흘러내릴 것만 같은 눈물을 참으며 아들의 학교 버스를 기다리는데요.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프 어린이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그저 들뜬 모습입니다. 학교 버스가 도착하고 이제 정말 아들을 놓아줘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헤더씨는 자리에 서서 학교 버스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나서야 발걸음을 돌립니다.

%image_alt%

버스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그제야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는 어머니

%image_alt%

어머니의 삶이란 이런 것이겠죠? 이제 품속에 아이를 놓아주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