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은 어떤 레일웨이라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레일이 하나라는 걸 제외하곤 철도와 같지만요.
모노레일 열차는 20세기 초 세상에 나왔는데요, 최초의 모노레일 열차는 자이러스포크에 의해 안착됐습니다. 이 새로운 혁신으로 발명가는 유럽 전역에 걸쳐 고속철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아시아는 현재 모노레일 시스템이 가장 많이 운영되는 곳인데요,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 대중교통을 위한 모노레일 시스템이 대중화됐습니다.
오늘날 도쿄에서는 일평균 13만 명 승객을 모노레일로 실어 나르는데요, 1964년 가동을 시작한 이래로 15억 명 이상을 태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주로 놀이공원이나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 시스템의 주요 단점 중 하나는 초기의 경우 레일 전환이 안됐던 점입니다. 독일 Wuppertal의 모노레일 같은 초기 제품 중 일부는 이게 아예 불가능하도록 설계하기도 했고요. 그러나 Wuppertal 모노레일은 1901년 시작돼 현재까지도 운행중입니다.
여러 모노레일사는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연속루프를 형성하는 원형 트랙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일본의 모노레일은 트랙을 아주 효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요, 이 탁월한 시스템을 비디오로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