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Rescue dog experiences a bed for the first time by staffoja on Rumble
이 짧은 영상을 본 후, 당신은 지금 가진 침대를 당연하다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밀리(영상 속의 개)는 침대를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밀리는 7살 된 사랑스러운 불테리어입니다. 밀리는 아늑한 담요가 있는 침대에 처음 누워보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뛰어도 보고, 굴러도 보고, 뒤집어도 보고, 철퍼덕 주저앉아도 보며 이 순간을 즐겼습니다. 밀리의 꼬리 흔들기는 그녀가 극도의 안락함을 느끼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였습니다.
밀리는 뉴욕 빙엄턴의 PMAR(동물구조단체)에서 입양되었습니다. 그들은 “동물들이 그들이 원치 않는 죽음을 맞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에서 시작했습니다. 보호처에 버려진 핏불을 본 후, 샐리나 허난데즈(창립자이자 CEO)는 이들을 도우려고 무엇인가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샐리나는 PMAR을 “나는 나만의 구조를 할 것이다. 나는 차이를 만들고 싶다. 마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신은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허난데즈는 6명의 아이를 가진 싱글맘입니다. 그녀는 “나의 아버지는 나의 열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내가 이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가고 있었다. 이것이 나이고 내 존재의 이유이다. 이런 마음가짐이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 내가 정상으로 있을 수 있게 해준다. 나는 모든 동물을 사랑하며 그들이 고통받는걸 두고 볼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샐리나의 동물을 향한 열정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PMAR의 부사장 크리스티나 오렌지와도 공유되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PMAR이 실제로 설립되기 전부터 속해있었습니다. 그녀는 캐이시 존스, 로라라는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그녀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과 특별한 끈끈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내 가족들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개인적인 동물의 비극 때문에, 나는 동물에 관한 입법과 구조를 담당하는 곳에 들어갔다.”고 말하며, 크리스티나는 “내가 어릴 때부터, 많은 고양이를 키워왔고, 다른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키워왔다.”고 말했습니다.
PMAR은 비영리 단체로서 길 잃고 버려진 반려동물들을 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창설되었습니다. 그들은 동물들이 입양되어 그들의 안식처로 보내지기까지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PMAR의 직원들은 모두 동물들을 사랑하여 길잃은 동물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
PMAR의 임무로는
–모든 동물을 내가 할 수 있는 한 도와줄 것을 맹세한다.
–세상의 모든 동물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세상의 많은 동물이 그들의 지위와 이름을 되찾게 한다.
–세상의 폭력으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하고 동물들을 위해 그를 사랑해줄 책임감 있는 주인을 찾아준다.
–동물의 중성화, 난소제거 등의 출산방해를 통해 과잉 개체화를 줄인다.
–구매보다는 입양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애완동물에 대한 책임감 있는 주인의식을 교육한다.
이렇듯 동물들을 위하는 마음이 투철한 두 명의 훌륭한 여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동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지 않나요? 우리 주위에도 동물들을 위해 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