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아들을 깨우려는
아빠와 귀여운 강아지는 대치하고 있네요.
아빠는 아들을 깨우려고 노력하지만, 강아지는 계속해서
깨움의 손길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손대지 못하게 아빠의 손을 깨물고 으르렁거리는데요.
아들의 둘도 없는 슈퍼맨이네요. 제대로 지켜줍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여러 충견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 특별한 ‘충견’이 따로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즐거움에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들이나 봅니다.
훈훈한 광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