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우리에게 때론 두려운 대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야생동물들이 더욱 그러한데,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할 때 그것이 누구든, 무슨 일이든 도와주러 가는 것이 사람의 타고난 특성입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남자와 같은 사람이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들에게 큰 진감을 줍니다.
영상의 남자는 펠리칸의 부리에 낚싯줄이 감긴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남자는 펠리칸이 몸부림치고 있어 그는 조심스러우면서도 서둘러 그것을 구조하기위해 다가갔습니다.
다행히 남자는 펠리칸이 도망가버리기 전에 다리를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펠리칸들은 서식지파괴, 일상방해, 환경오염에 의해 괴로워하고 있으며 낚시하는 사람들이 이들을 경쟁자로 여겨 생활공간에서 내쫓기고 있습니다.
이 새들은 긴 부리와 잡은 먹이를 보관할 수 있는 큰 목 주머니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이 사람을 해칠 수 있지만 영상속의 남자를 해치지는 못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펠리칸을 붙잡고, 부리를 꽉 다물게 하여 낚싯줄을 풀어주어 펠리칸이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날아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훌륭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펠리칸이 고통으로 벗어나는 과정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