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름이네요!
엄청난 열기에 무더운 날, 그냥 구석에 앉아서 낮잠을 자거나 흰둥이 앵무새(albino parrot)처럼 가려운 곳을 긁으면 너무 시원하다네요.
한 영상이 인터넷에 퍼졌어요. 그 영상에는 나뭇가지로 머리를 긁적이며 그 순간을 즐기는 흰둥이 앵무새가 나와요.
앵무새가 창가에 서서 창문을 바라보며 나뭇가지로 가려운 곳을 쿡쿡 찌르며 있네요.
와~ 정말 그 순간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앵무새는 눈을 감고 머리를 돌려가며 가려운 부분을 찌르고 있었어요.
이 길고 뜨거운 여름날, 우리 모두 앵무새를 따라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