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아이들

 

미용실에 올 때마다 우는 아이를 본 적 있나요? 어떤 아이들은 머리 자르는 것이 무서워요. 그런데 또 어떤 아이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기도 하지요.

 내 머리 내멋대로! 스님들도 못하시는 일을 아이들이 해내고 말았어요.

이 대담한 아이는 레이즈로 머리 밀어요!

웁스! 이 꼬마 아가씨는 가위로 잘랐어요!

오!  민둥산 스타일!

 가위로 한창 헤어스타일링!

그래도 딱 한가운데 제대로 잘랐어요^^

우째 이런일이!

아이들은 레이즈 면도기가 손에 들어오자 바로 머리를 잘라 봤어요. 근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서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귀엽군요. 자신의 첫 작품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나 봅니다.

어른들은 이 해로운 물건을 아이들 손이 닿진 않는 곳에 둬야겠죠, 아이들이 사용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자신의 머리를 자르고 끔찍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