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벌이는 스푼 게임이 화제가 됐습니다.
보통 해외에서는 스푼 게임이라고 하면 입에 스푼을 물고 계란을 릴레이식으로 나르는 게임을 생각하게 된다는데요.
똑같이 입에 스푼을 물지만, 이 게임은 서로 상대방의 뒤통수를 스푼으로 한 대씩 때리는 더욱 단순한 방식입니다.
그런데도 이를 보는 주변 사람들은 큰 웃음을 터뜨리며 매우 즐거워합니다.
왜일까요? 직접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참, 근데 저 정도면 스푼이 아니라 국자(ladle)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