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철 채프먼 (Rachelle Chapman)은 2010년 수영장에서 사고가 나 몸이 마비되었지만,
그녀는 신체의 결함을 이겨내고 아기를 잘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그의 아기 케이리(Kaylee)는 몸이 힘든 엄마를 위해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기저귀도 안 뗀 아기가 빨랫감을 챙겨 세탁기에 넣는 모습이 참 기특하죠?
아기들은 똑똑하고, 세상에 대한 어떠한 관념이 없기에 불가능을 모릅니다.
어쩌면 빨래도 하나의 ‘놀이’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짠하면서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케일리에게서 벌써 효자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엄마를 도와 착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