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가 보고 놀랠 1927년도의 주차 기술

완벽한 평행주차 기술이 1927년도에 있었다고요?

평행주차는 운전면허의 꽃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외의 주차장이 늘어나면서, 번잡한 도시에서 운전하지 않는 분이라면, 더 이상 꼭 필요한 기술은 아닙니다. 그러다가도, 필요한 순간이오면, 미숙한 주차 실력에 밀려오는 부끄러움은 여러분의 몫이겠죠.

현재 오직 나사만이 영상과 같은 완벽한 주차기술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차를 만들 때 평행주차가 좀 쉽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1927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을 보게 되신다면 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생겨나실 것입니다. 영상 속에서는 차 전체가 회전하고 있는데요. 바로 20세기 초 파리에서 획기적인 발명을 선보이는 장소에서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차의 앞바퀴가 옆으로 돌더니 마치 문처럼 움직입니다. 그리고 아주 쉽게 좁은 공간에 마쳐 들어갑니다. 살짝 뒤로 뺐다가 앞바퀴를 돌리더니 주차가 완벽하게 끝나죠.

혹시 파리에서 이 기술 좀 가져와 주실 분 안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