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건대, 햄스터를 보고 찹쌀떡인 줄 알던 때가 있었습니다. 새끼 햄스터 두세 마리가 웅크리고 있으면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 조심하세요!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작고 앙증맞은 햄스터는 키우기도 쉬워 많이 사랑받죠.
그리고, 정말 부지런한 친구들이죠. 저는 하루 종일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게으름을 반성하곤 했답니다.
햄스터는 또 먹을 걸 항상 볼주머니에 저장하죠. 부지런하고 뒷일을 챙깁니다. 혹시… 쥐띠도 그런 성향이?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