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키워보면 몰라] 햄스터, 이럴 때 제일 사랑스럽다!

고백하건대, 햄스터를 보고 찹쌀떡인 줄 알던 때가 있었습니다. 새끼 햄스터 두세 마리가 웅크리고 있으면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 조심하세요!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작고 앙증맞은 햄스터는 키우기도 쉬워 많이 사랑받죠.

그리고, 정말 부지런한 친구들이죠. 저는 하루 종일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게으름을 반성하곤 했답니다.

햄스터는 또 먹을 걸 항상 볼주머니에 저장하죠. 부지런하고 뒷일을 챙깁니다. 혹시… 쥐띠도 그런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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