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상은 군인의 어머니들이 아이의 6개월간의 군사 배치 훈련 이후 창의적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영상을 담아 감동을 주곤 한다.
하지만 아래 영상의 주인공은 거꾸로 자신이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기를 비밀로 하여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주인공이 그의 집으로 다가갈 때, 그의 이웃을 보고 어머니를 놀라게 하는 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기꺼이도 이웃은 주인공 집의 벨을 눌러주게 되고 그의 어머니께 밖으로 나와달라고 이야기한다.
1:54분쯤에 나오는 주인공의 어머니 반응을 목격하며,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웃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주인공 어머니의 놀람과 행복이 명확해 보인다.
“어떻게 오게 됐니? 난 네가 8월은 넘어야 올 줄 알았단다.”라고 어머니가 말을 한다.
이에 주인공은 웃으며 “뭐 그렇죠?”라고 대답한다.
잠시 후 친척 아이가 나와 병사를 반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