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신기한 것을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여기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이 하늘 위의 신기한 현상을 포착하여 인터넷에 공유했습니다.
춤추는 불빛은 ‘점프 글라이더‘라고 불리는 희귀한 기상 현상 중 하나인데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접하면 왠지 정부의 X-파일 혹은 외계인의 활동같이 느껴진답니다.
실제로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NASA에 따르면 번개가 하늘의 전기장을 바꿀 때 햇빛을 반사하는 얼음 결정체가 재배열되면서 ‘점프 스풀‘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NASA의 과학자들은 “오래된 전자장은 회복될 수 있으며, 얼음 결정체가 원래의 방향으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즉, 빛의 빔이 초기 위치로 다시 점프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전형적으로 태양 광선은 태양의 양쪽 면에서 두 개의 광선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2만 피트(6Km) 상공에서 일어난다면 태양이나 달 주위에 헤일로 링(후광)을 더 자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