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고양이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합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여러 허구로부터 사실들을 걸러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고양이에 대한 오해들이 거짓임이 알아내죠.
대부분의 집고양이들은 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양이 영상을 한 번이라도 구글링 해본 사람이라면 모든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대부분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는 이유가 고양이의 털이 빨리 마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털이 젖어있으면 제법 불편하고 몸의 체온을 뺏어가기 때문이죠. 물의 무게가 날쌘 고양이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는 위기의 순간 이 위기에서 도망가기 힘들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고양이의 오래된 조상은 사막 지역에 자리 잡았었기 때문으로 추측합니다. 거대하고 건조한 곳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물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고양이가 하는 것을 멈추게 하기 위해 물을 뿌리곤 합니다. 누군가 당신의 얼굴에 물을 뿌리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그렇다면 고양이가 그것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의 고양이를 치료적 목적으로 목욕시켜야 한다면,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이용해 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현대의 가장 큰 논쟁은 아마 고양이와 개 중 더 나은 애완동물이 무엇인지에 관한 것일 것이다.
그리고 그 논쟁 중 하나는 고양이는 애정이 없다는 것이다.
애완고양이의 경우 고양이 자체의 본성 때문에 애완견보다 독립적인 측면이 강한데 이는 고양이를 길들여 키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양이의 먼 조상들은 개와 달리 가족이라는 그룹 안에서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링컨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는 주인이 떠날 때 정신적 고통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특히 주인이 돌아왔을 때 주인을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온 후 집에 왔을 때 무릎 위에 뛰어 올라와 고양이가 애교를 피는 경험을 겪은 사람은 고양이가 주인에게 애정을 보여주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고양이가 토닥여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의 갸르릉 거리는 소리가 확실히 그것을 증명한다.
3. 고양이는 항상 발로 착지한다.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대 자주 그들의 발로 착지한다.
이것은 이렇게 착지하는 것은 그들이 가진 직립 반사 때문이다. 그들은 이 직립 반사로 공중에서 떨어질 때 빠르게 몸을 뒤집어 똑바로 착지하게 된다. 고양이들의 척추는 매우 유연하여 이렇게 공중에서 회전하는 것을 도와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항상 그런 것 만은 아니다. 매년 동물 병원에서는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진 고양이를 치료하는데, 종종 제법 높은 층의 창문에서 떨어진 경우이다. 몇몇은 회복하지만, 많은 고양이는 회복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 중 몇 마리는 그들의 부상에 굴복하지 않아 삶을 바꿀만한 피해를 겪으며 그들의 주인에게 동물 보험이 없다면 비싼 값을 치르게 하기도 한다.
고양이를 키울 때 창문을 닫아둘 것을 추천하며, 여름 동안 창문 망과 난간을수리해두길 바란다.
4.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 갸르릉 거린다.
고양이들은 당신에게 집중을 받았을 때나 당신이 그들에게 법석을 떨 때와 같이 종종 기분이 좋을 때 갸르릉 거린다. 이 소리는 당신이나 고양이를 편하게 해주는 소리이다. 하지만 이런 소리를 내는 이유가 단지 그것만은 아니다. 고양이가 놀랐을 때나 불편할 때, 고통스러울 때도 자신을 진정시키려 이런 소리를 낸다. 또 새끼를 달랠 때에도 이런 소리를 낸다.
고양이의 갸르릉거림은 뇌에서부터 시작된다. 뇌에서 시작된 정보는 후두의 근육에 닿아 근육을 경련시키거나 고양이가 들숨인지, 날숨인지 구분하기 위해 소리 코드 발생시키게 되어 갸르릉 거리는 소리를 낸다.
고양이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사람보다 잘 보지는 못한다. 하지만 우리보다 빛이 적은 상태에 훨씬 작 적응한다. 고양이의 눈은 우리보다 여러 가지 이유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인다.
고양이의 각막은 인간 것보다 훨씬 얇다. 그리고 고양이의 홍채는 훨씬 넓게 열린다. 이 두 사실은 더 많은 빛이 고양이 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고양이 눈 뒤편의 망막에는 더 많은 간상체가 있다. 이것은 빛의 자극을 증폭하는 역할을 한다. 많은 동물이 고양이처럼 안구 뒤편에 고도로 발달한 빛 반사 영역을 갖는다. 이로 말미암아 고양이에게 빛을 비췄을 때 눈이 반짝인다.
6. 고양이들은 야행성이다.
고양이들은 야생성이 아니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어스름한 때를 찾는데, 그들이 새벽이나 황혼 시기에 사냥의 기회가 많고 그 정도 시기에 그들의 시각이 가장 빛을 발휘할 때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고양이가 집 고양 라도 이런 유전적 성향이 있을 수 있다. 식량이 이미 준비돼있을지라도 말이다. 하지만 보통 당신의 일상에 맞출 것이다.
고양이는 종종 집이 조용할 때 잠을 잔다. 그리고 사람이 집이 도착하면 활동적으로 움직인다. 고양이들은 밤에 잠을 자지만 제법 긴 시간 동안 깨어있을 것이다. 고양이의 야행성을 바꾸기 위한 절차로 우선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낮에 고양이를 열심히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장난감 같은 것을 이용해 저녁 시간 까지 활동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7. 당신이 당신의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우유가 필요하지 않다. 만약 고양이가 균형 잡인 식단을 먹어왔다면, 고양이들은 그들이 필요한 영양소들을 그러한 방법으로 얻을 것이다. 특히 고양이들이 우유에 적응하지 못했다면 우유는 고양이의 배를 아프게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고양이가 젖을 뗐을 때 많은 고양이는 유당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효소를 생산할 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을 갖게 된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평생 장기적으로 소의 우유를 먹는다면 많은 경우에 그들은 유당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유지하게 진다.
당신이 반드시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어야 한다면, 모유당 우유를 구매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어떤 우유든 열량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것은 고양이의 살을 찌운다는 것을 명심하라. 새끼 고양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어미 고양이의 모유 또는 동물병원에서 구입한 특별 맞춤 분유만 먹어야 한다.
8.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대부분 같은 고양이를 선호한다. 같은 고양이과들끼리 사회적인 활동을 하고 친하게 지낸다. 그러나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을 뿐이다. 이러한 성향은 고양이의 나이와 관련이 있기도 한데, 태어날 때부터 다른 고양이와 같이 지내온 고양이는 시간에 따라 서로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도록 변하기도 한다. 사실, 떠돌이 고양이는 집단을 형성해 지내는 경향이 있어 많은 동족의 암컷들이 있다.
고양이의 사교성은 먹이, 화장실, 잠을 자는 장소와 같이 그들을 위한 자원들의 풍족함으로 정해지기도 한다. 고양이들은 서로 잘 공유하지 않고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는다. 그래서 만약 자원에 대한 경쟁자가 있으면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 집안의 조화를 위해서는 몇몇 음식물 섭취장소, 물 마시는 장소, 잠을 자거나 숨을 장소를 만들어주고 항상 하나 이상의 공간을 만들어 자원이나 공간이 풍족하게 느끼도록 하여라.
9. 고양이는 혼자서 잘 지내는 동물이다. 그리고 혼자 남겨지기를 원한다.
그들의 본성에 의하면, 고양이는 고독한 동물이다. 개는 무리 지어 사는 늑대의 후손인데 반해 대부분의 야생 고양이는 혼자 산다.
하지만 애완 고양이들은 사람들과 아주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또한, 개와 같은 동물과 예상 밖의 우정을 형성하기도 한다. 실로 고양이는 사람과의 동료애에 의지하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흔치 않지만, 주인이 오랜 시간 그들을 두고 떠나거나 그들을 버릴 수 있다는 분리 불안 증세로 발전할 수 있다.
10. 고양이의 발에 버터를 문지르는 행위가 집을 찾는 것을 돕는다?
고양이의 발에 버터를 문질러 주라는 것은 종종 이사를 하거나 밖에 처음 데리고 나갈 때 듣는 충고로 듣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적으로 사실이 아닐 뿐 더러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이런 오해에 숨어있는 이론은 버터가 이전환경에 대한 냄새를 고양이로부터 지워줘서 고양이가 새집에 적응하고 버터를 핥으며 자기의 공간에 대한 참을성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버터 냄새는 고양이의 몸에 계속 남아있는 데다 버터 핥기에 모든 정신이 집중되어 새로운 향기를 맡지 못하게 한다. 이런 버터를 바르는 행위는 집에 미끄러운 고양이 발자국과 고양이의 스트레스만 남길 뿐이다.
새로운 집에 익숙하게 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더 좋은 방법은 2주가량 집안에 가만히 두어 고양이가 새집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은 밥 먹을 시간 전에 밖에 나갔다가 밥 먹을 시간에 같이 들어오는 것이다 – 밤에 나가는 것은 피해라. 또 고양이에게 마이크로칩을 심어 잃어버릴지라도 찾을 수 있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