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gy는 hello라는 말을 합니다.
여기 Tiggy가 실제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Hello, Hello, Hello, 난 Hello를 알아. Hello, Hello, Hello. 난 혼자 있어. 난 혼자야.”라고 하는데요.
Tiggy가 이렇게 하는 것은 단 한 순간 Tiggy가 주인을 찾을 때 뿐입니다.
Tiggy의 주인이 Tiggy의 이름을 부르거나 Tiggy가 주인을 보게 되면, Tiggy의 이런 행동은 멈춥니다.
그래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잠시간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Tiggy가 주인을 많이 좋아하나 보네요.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싶은 모습..^^
Tiggy는 하루 최소 10번은 이런 행동을 하는데, 아침에는 주인을 깨우려고 하고, 밤에는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하는 것이고 음식을 다 먹었을 때 또는 주인이 어떤 방이 있는지 알고 싶을 때 주로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