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의 용감한 여종업은 식당에 들어온 커다란 도마뱀 꼬리를 잡아당겨 끌고 가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칼을 갈거나 한 번에 접시 세 개를 옮기고 잡상인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180 cm 길이의 큰 도마뱀과 씨름해야 하는 항목은 없지요.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에 위치한 미모사 포도주 양조장에서 일을 하던 사미야 릴리(25세)는 ‘동물’이 나타났다는 손님의 요청이 ‘개’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손님들이 비명을 지르자, 사미아는 의자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어서 큰 도마뱀을 격리 시켰습니다.
용감한 종업원의 행동, 정말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