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 전용 시내버스? 하차하는 거위 떼…

 4월 25일 오전 런던, 퍼트니 다리를 횡단하던 런던 시민들은 눈에 뭐 이상한 게 들어갔나 하는 의구심 들었을지도 몰라요. 왜냐면 그들은 다리를 가로지르는 버스를 탄 흥분한 거위 떼를 목격했으니까요. 2명의 몰이꾼과 믿음직스러운 몰이 개도 있었어요. 이 거위들과 목자들은 Fulham Green에 있는 고급 사무실의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의 일부로 밝혀졌습니다.

%image_alt%

거위는 영역 새입니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자를 쫓거나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거위들이 사람을 쫓지만, 실제적인 신체적 공격은 상당히 드물어요.

%image_alt%

당신이 정중하게 그들의 영역을 떠난다면 거위의 공격을 멈출 수 있습니다. 천천히 물러나시면 평화는 유지됩니다. 소리 지르면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만약 이 행사로 인해 다쳤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고 진단서를 제출하세요. 그런데 이 프로젝트에서 일한 사람들은 거위들에 의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훌륭한 홍보 프로젝트입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