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살사 춤을 배우며 취미로 즐깁니다.
그러나 개가 살사 춤을 추는 것을 보신 적 있나요?
한 번도 못 보셨다면 이번이 기회입니다! 아래 영상에 개는 살사춤을 추는데요. 콜롬비아에 있었던 Stuart라는 개로서, 음악만 나오면 스스로 일어서서 춤을 추는 것으로 아주 유명했다고 합니다.
주인이 카페를 운영했기에 지켜보지 않는 사이에 개가 함부로 나갈까봐 의자에 묶어두곤 했다는데요, 지치면 내려서서 쉬었다가 또 춤을 추는 것을 반복하곤 했다고 합니다.
Stuart는 나이가 많고 병환이 겹쳐, 주인이 많은 돈을 들여 치료하려 했지만 결국 2011년 경에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죽은 후에 주인이 굉장히 절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