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면 뒤집히곤 하는 우산. 영국의 디자인 회사가 만든 카즈브렐러(KAZbrella)라는 우산은 원래 뒤집혀 작동하는 원리로 설계해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오는 날 차에 탈 때 우산을 접기 위해 창문을 많이 열 필요도 없죠. 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또, 펴고 접을 때 주변에 물을 튀게 하는 보통 우산의 문제점도 해결했습니다.
내게도 좋고 주변사람에게도 피해를 덜 끼치는 ‘착한’ 컨셉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