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여러 곳에서 헤어스타일링이나 왁싱과 같이 미숙한 셀프미용으로 주변인들을 웃게 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영상 속 여성은 보이스 오브 멕시코(Voice of Mexico) 대회의 우승자인데요. 주인공의 아름다운 노랫말도 이번에는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영상 속 주인공이 가정용 눈썹 왁스제품을 사용해 눈썹을 다듬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눈썹을 가지려고 꽤 집중하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눈썹 스티커를 잡아떼는 순간! 아뿔싸! 그녀의 왼쪽 눈썹 전체가 함께 뜯겨 나가버립니다. 뜯겨 나가버린 자신의 눈썹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아프게 하는데요. 현실을 부정한 체, 자신의 왼쪽 눈가를 계속해서 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