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 줘…..”
친구랑 장난치며 놀다가 그만 실수로 나무에 끼인 치타의 표정이 웃음을 전한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나무에 끼여 당황한 치타의 표정을 포착한 사진이 공유됐다.
친구 치타와 장난을 치다 얼결에 나무에 제대로 끼여버린 치타는 나무와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나 아무리 힘을 써봐도 좀처럼 나무 사이를 빠져나오지 못했다.
다른 치타 또한 친구를 꺼내 주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고민하던 녀석은 앞발로 친구의 중요 부위를 툭툭 치기도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무에 끼인 치타는 끝내 친구가 도와줘서 탈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