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커피잔까지 갖다두고 본격적으로 사색 즐기는 강아지

By 윤승화

커피잔까지 옆에 두고 사색을 즐기는 반려견이 화제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반려견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대복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으로, 대복이의 취미는 창밖 구경.

 

대복이의 보호자는 “의자 하나 갖다줘야 할 듯”이라며 대복이가 까치발을 하고 창밖을 구경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보호자는 아쉬운 대로 진짜 의자 대신 강아지 전용 계단 쿠션을 의자로 두었다.

그러자 대복이는 진짜 의자에 앉듯이 쿠션에 기대앉아 창밖 구경을 이어갔다.

트위터 ‘Big_luck__’
트위터 ‘Big_luck__’

이에 보호자는 커피잔까지 추가했다.

대복이는 창틀에 앞발을 괴고 본격적으로 사색했다.

대복이의 이같은 모습은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보는 이들에게 귀여움을 전했다.

트위터 ‘Big_luck__’
트위터 ‘Big_luck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