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잔까지 옆에 두고 사색을 즐기는 반려견이 화제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반려견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대복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으로, 대복이의 취미는 창밖 구경.
의자 하나 갖다줘야 할 듯 pic.twitter.com/PYQtIC8idB
— 대복 (@Big_luck__) February 7, 2021
대복이의 보호자는 “의자 하나 갖다줘야 할 듯”이라며 대복이가 까치발을 하고 창밖을 구경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보호자는 아쉬운 대로 진짜 의자 대신 강아지 전용 계단 쿠션을 의자로 두었다.
그러자 대복이는 진짜 의자에 앉듯이 쿠션에 기대앉아 창밖 구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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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호자는 커피잔까지 추가했다.
대복이는 창틀에 앞발을 괴고 본격적으로 사색했다.
대복이의 이같은 모습은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보는 이들에게 귀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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