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덩어리 거북이들의 좌충우돌 일상

By 이 가섭

느린 행동 혹은 속도를 비유할 때마다 등장하는 동물 거북이.

느려서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거북이의 모습을 아래 영상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북에게 입맞춤을 시도한 여성의 최후

한 여성은 친구의 앙증맞은 애완 거북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집에서 기르는 개를 생각하며 가볍게 입맞춤을 시도하지만.

처음 본 사람과의 입맞춤을 용납할 수 없었던 거북은 거세게 거절했다.

 

바다로 돌아가는 아기 거북이 무리

자메이카 리조트 해변에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남성이 양동이를 들고 나타났다.

양동이 속에는 크리스마스에 부화한 149마리의 아기 거북이들이 들어있었다.

바다거북 자손들인 아기 거북이들은 본능적으로 깊고 푸른 바다로 달려나간다.

 

산책하다 마주친 거북이, 순간 느낀 운명의 데스티니의 결과는?

코끼리  마리가 산책을 하다가 길을 가는 거북이를 발견했다.

코끼리는 걸음 한 걸음 최선을 다해 걷는 거북이의 모습에 반해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끼리의 사랑을 그렇게 끝나버리고 말았. 거북이가 기겁을 하며 도망갔기에

 

몸통 박치기 기술 가능길 가는 거북이 함부로 괴롭히면 되는 이유

가는 독특한 생김새의 거북이를 발견한 남성은 모습에 눈길이 끌렸다.

거북이의 느린 겉모습만 보고 방심한 남성은 거북이의 꼬리를 당기기도 하고 툭툭 건드리기도 한다.

하지만 거북이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하고 있었다.

남성이 나뭇가지를 들고 거북이를 괴롭히자, 거북이는 필살 공격을 가한다.

 

현실판토끼와 거북이경주, 과연 승자는 누구

많은 관중 앞에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대결이 펼쳐졌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경기 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단거리 경주에서 동화 속 이야기가 재현될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