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익숙한 듯 동네를 산책하는 강아지가 있다.
그런데 이 강아지가 총총 걸어가는 산책길 풍경이 범상치 않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라스타(Rasta)라는 이름의 화이트 셰퍼드 반려견을 둔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라스타의 보호자는 아마추어 여행가다. 덕분에 라스타는 전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는데, 라스타 입장에서는 산책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여행지를 산책하는 라스타의 뒤를 따라가면 마치 동화나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디즈니 영화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붉은빛 노을, 에메랄드빛 호수부터 눈으로 뒤덮인 겨울왕국 같은 공간까지.
특히 평화롭고 아름다운 스위스 마을 산책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자체로 마음에 큰 위안이 된다.
누리꾼들은 “요즘 답답했는데 예쁜 풍경도, 행복해 보이는 강아지도 힐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