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사원은 만들어진 지 800년이 넘은 파리의 역사이자 유럽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유적지이다.
유명한 문학작품,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꼽추’는 노트르담 사원을 잘 보존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상도 하지 못했던 노트르담 대성당의 끔찍한 화재는 세계인을 비통하게 했다.
영감을 받은 많은 예술가는 아름답고 슬픈 그림을 통해 노트르담 사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이날을 기렸다.
SNS를 통해 공유된 그림들 중에서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노틀담의 꼽추’의 종지기 콰지모도가 불에 탄 노트드담 사원을 슬퍼하는 그림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all of our hearts are breaking for #NotreDame today 💔 pic.twitter.com/TtdPUY65se
— 🌻 PrimeMeridian 🌻 (@_PrimeM_Art_) April 15, 2019
NOTRE DAME. Le dessin du Monde de ce mardi 16 avril. pic.twitter.com/eu1Pq9kTRV
— PLANTU (@plantu) April 16, 2019
Un dessin réalisé en soutien à @notredameparis en m’accrochant à l’espoir qu’elle reste malgré tout debout. Si triste ce soir. 😢💔😱😭 #NotreDame #notredamedeParis #incendie #Paris #PrayForNotreDame #JeSuisNotreDameDeParis #DessinDePresse #illustrationdepresse #aureliepedrajas pic.twitter.com/ixvGAhPDSt
— Aurélie Pedrajas (@globecroqueuse) April 1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