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정유인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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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소속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정유인 선수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자 그대로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 두꺼운 팔뚝과 넓은 어깨, 단단한 등 근육이 저절로 눈길을 끈다. 물살을 가르는 힘이 얼마나 강할지 짐작키도 힘들다.
‘헐크’, ‘캡틴 코리아’ 등의 별명까지 얻으며 주목받고 있는 정유인 선수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문근영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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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인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자. 일상적인 모습부터 운동하는 장면, 그리고 ‘근육 과시’까지. 정유인 선수의 ‘당당한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목소리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정유인 선수의 멋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선수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도 안 된다’, ‘말 그대로 반전 몸매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인 선수는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경북도청 소속 수영선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7년에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일반부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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