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이런 신발 신고 나오면, 바로 집 간다 vs 나도 신고 싶다고 말한다”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한 해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진 여러 장이 공유되며 수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처음 사진을 공유한 누리꾼은 사진을 이렇게 설명했다.
“새 신발(New Shoes)”
새 신발 사진일 뿐인데, 사진을 접한 많은 사람은 두 가지로 나뉜 반응을 보였다.
“당황스럽다”는 반응과 “나도 이 신발 필요하다”는 반응이었다.
과연 어떤 신발이길래.
사진으로 공유된 신발은 다름 아닌 ‘대왕 맨발’ 모양 신발이었다.
색깔은 물론 당연히 자연스러운 피부색이었고, 발등에 비치는 핏줄까지 진짜 사람 발 같은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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