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제일 싼 명품 샀을 때 솔직히 명품관 직원들이 하는 생각 (영상)

By 윤승화

손님이 제일 싼 명품 샀을 때, 명품관 직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지난 7일 패션기업 ‘이랜드’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명품관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명품관 직원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다.

“저 같은 사람들은 사실 한참 고민하다가 제일 저렴한 거 하나 사가거든요. 이상하게 보실까 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 소심해지고 괜히 주눅 들기 쉬운 명품관. 이에 명품관 직원은 “전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답했다.

 

이에 다시 질문이 이어졌다.

“그럼 보통 무슨 생각들을 하시나요”

명품관 직원은 “어…”라고 머뭇거리다 속내를 털어놓았다.

“집에 가고 싶다”

퇴근을 희망한다는 고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