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올빼미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 올빼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올빼미는 복슬복슬한 크림빛 털에 동그란 얼굴, 앙증맞은 뾰족한 부리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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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집사가 부리 주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자 기분이 좋은지 이내 얼굴에 환한 미소가 떠올랐다.
집사의 손끝으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내내 녀석의 얼굴에는 활짝 피어오른 미소로 가득했다.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눈을 반달 모양으로 한껏 접고 환하게 웃고 있는 녀석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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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수많은 누리꾼의 마음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집사 심쿵 했을 듯”, “와우! 절로 힐링이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