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 하나로 학생들은 물론,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생님이 있다.
선생님의 그림 실력은 놀랍도록 완벽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한 선생님이 그린 칠판 그림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완벽한 수준의 그림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속 장면이나 캐릭터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구현해냈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 분필로 칠판에 그린 그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심지어 학생의 요청을 받아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을 그려주기도 했다. 실제 사진과 흡사한 놀라운 그림을 완성했다.
이 선생님의 예술적 감각은 칠판에서만 빛나지 않았다.
땅에 떨어진 낙엽들을 활용해 ‘곰돌이 푸’ 같은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야말로 놀라운 손재주다.
화제의 주인공은 SNS에서 ‘hamacream’라는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SNS 계정에 공개된 수많은 작품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