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11년 동안 억류됐다고 호소하는 평양시민이 있다. 지난 6월 BBC 뉴스 코리아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 공민권’을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는 김련희 씨의 사연을 조명했다. 평양에서 재단사로 일했던 ... 9월 11, 2021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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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에게 밤새 외운 영어로 ‘코리아(Korea) 대사관’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북한으로 돌아가게 된 한 탈북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됐다. 과거 최씨 성을 ... 9월 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