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생 폭력사태, 이미 “예견됐던 일”

앵커: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열렸던 베이징 올림픽 횃불 전송 행사에서 발생한 중국유학생들의 집단 폭력 사태가 사전에 계획된 것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횃불이 서울에 도착하기 전부터 중국인 유학생들 간에 유포되던 문건 하나가 입수됐는데, 내용이 아주 충격적입니다. 한국에서 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여러분께서 지금 보고 계시는 것은 지난 22일 한국내 중국인 유학생 동호회 사이트에 다운로드 받은 문건입니다. 두두라는 이름의 필자가 남긴 문장에는 “당신은 27일 서울에서 티베트 분자를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몇 개의 돌멩이를 주머니에 넣고 갈 것이고 가방에는 벽돌을 넣어갈 것이다. 칼과 같은 물건으로 티베트 분자나 파룬궁 분자를 찌르지 않는 이상 경찰에서도 우리를 어떻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티베트 분자를 만나면 마구잡이로 때리지 말고 머리를 겨냥해서 때리고 죽을 때까지 때려라.”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류흔이라는 필자는 “기회를 봐서 일을 벌이고 머리를 영활하게 굴리며 손발을 잽싸게 하고 어느 파에 속하는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 오면 한 사람을 때리고 한 쌍이 오면 한 쌍을 때리는 것이다. 이는 폭동이 아니다. 우리는 조국의 존엄을 수호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거들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유학생들이 27일에 폭행을 벌일 것을 이미 사전에 모의했었다는 증거입니다.

한편, NTDTV 취재팀은 행사 당일 촬영된 화면에서 일부 중국유학생들이 한국인 시위대를 향해 치명적인 이물질을 던지는 장면을 찾아냈습니다.

마치 투창을 하듯이 뾰족한 깃대를 시위대를 향해 던지고 있습니다.

김규호, 기독교사회책임 사무처장: 보십시오. 오성홍기를 달았던 깃대인데, 끝이 이렇게 날카롭습니다. 이 깃대를 저희를 향해서 투창하듯이 이것을 이렇게 던져서 저희를 가격해왔습니다.

얼굴에 맞으면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는 무쇠로 된 절단기에 가슴을 격타 당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8천명에 달하는 유학생들이 일사불란하게 동원된 데에 중공대사관의 개입이 있었을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김규호, 기독교사회책임 사무처장: 학생들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지방의 대학에서 8백명이 같이 버스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8백명씩이나 같이 움직이려면 조직력이 없으면 움직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많은 깃발을 한국에서 구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조직적으로 중공기를 제작했고 배포했고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했다는 것입니다.

최원동, 깃대 트럭 목격자: 깃대를 굉장히 많이 실은 트럭이 대사관에 왔었고, 대사관 직원들이 물건을 검사하더니 다시 싣고 가더라. 한 보름 전에.

중공대사관 직원이 현장에서 유학생들을 지도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자막: 현장에서 유학생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채용(蔡勇)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세계일보”는 폭력을 주도했던 `재한 중국인유학생회` 회장이 중국 공안청 간부 출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시민을 집단폭행하고, 평화롭게 시위를 하던 인권단체를 향해 절단기나 뾰족한 깃대를 던지는 일부 중국유학생들의 행위를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한 중국전문가는 이러한 상식을 벗어난 폭력행위가 “현 세대 중국 젊은이들이 어릴 때부터 공산당으로부터 강요받은 폭력적이고 비도덕적인 본질에 근거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NTD 뉴스 이창식입니다.

중국유학생 사전 폭력 모의 충격적 문건 전문

지난 22일 한 중국인 유학생 동호회 사이트에 올라 있던 문장

여러분은 27일 서울에서 티베트 분자를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라이터와 같이 쉽게 불을 붙일 수 있는 물건을 준비할 것이며(하지만 화염병을 만들려는 충동을 억제했음) 몇 개의 돌멩이를 주머니에 넣고 갈 것이고 가방에는 벽돌을 넣어갈 것이다.(칼과 같은 물건으로 티베트 분자거나 XX공 분자를(역주: 파룬궁 수련자들을 말함) 찌르지 않는 이상 경찰에서도 우리를 어떻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모모 쓰레기와 같은 인간이 xx문(역주: 광화문을 말함) 부근에서 2천 여명에 달하는 티베트 분자를 집결시킨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 가장 좋기는 학교 혹은 지역별로 집단행동을 해야 하며 홀로 떨어져서는 안된다. 사람이 많으면 역량이 크다. 그들의 깃발들을 빼앗는 대로 태워버리고 남학생은 외각에서 안의 여학생들을 보호해야 하고 가급적 티베트 분자들과 육체적 충돌을 하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 한 정황에서는 벽돌을 사용할 것. 마구잡이로 때리지 말고 머리를 겨냥해서 때리고 때려 죽을 때까지 때려라.
홀로 떨어진 티베트 분자를 만나면 절대로 사정 봐주지 말고 경찰이 오기 전에 모든 반동표어와 기발을 태워버리며 사람은 항상 자비를 마음에 품어야 하는 즉, 그에게 팬티는 남겨주어야 하는 것을 잊지 말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CNN(썩을 할머니)들이 우리가 인도적이지 않다고 모함할 수 있으니 뒷걱정 없이 깨끗이 마무리 지어야 한다.

어쨌든 간에 안전이 제일이니 중요한 것은 집단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티베트 분자와 XX공 분자를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두두(DU DU)

댓 글
기회를 봐서 일을 벌이고 머리를 영활하게 굴리며 손발을 잽싸게 하고 어느 파에 속하는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 오면 한 사람을 때리고 한 쌍이 오면 한 쌍을 때리는 것이다. 이는 폭동이 아니다. 우리는 조국의 존엄을 수호하고 있는 것이다.

유흔(LIU,X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