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5-10 12:40 PM]
[앵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불립니다.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중국 창춘에서 전수하기 시작해 현재 수련자 수는 1억명을 초과했습니다. 매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입니다. 5월 10일 한국에서는 파룬따파의 날, 파룬궁 세계 홍전(洪傳) 23주년,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 선생의 64세 탄신일을 기념하는 경축행사가 있었습니다.
[기자]
5월 10일 한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한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가인 광화문 ‘열린 광장’에서 파룬따파 세계홍전 23주년 및16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사회의 각계각층의 각 연령층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단체 연공과 홍법활동을 했으며, 많은 수련생들은 자신의 파룬궁 수련에서의심신의 변화 체험을 교류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 선생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권미영(權美姈): 파룬궁 수련생]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대법을 얻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선인’에 동화된 생명으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그길을 정념(正念)으로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진(李喜進), 파룬궁 수련생]
“저는 성격이 완벽주의 성향이 몹시 커요. 그래서 많이 교만한 편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 무시하는 면도 몹시 크거든요. 그래서 많은 갈등도 닥치고 다른 분들에게 상처도 많이 주고 하거든요.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되니까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좀 배우게 되고 선(善)이 무엇인가를 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날의 경축행사를 위해 한국 부산에서 먼 길을 온 최교수는 파룬궁 수련생의 경지가 고결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우원(崔佑元) 교수, 아시아 철학협회 회장]
“사랑의 마음과 자비의 마음, 마음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 평온 이런 점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높은 경지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축행사의 내용은 풍부하고 다채로웠습니다. 천국악단의 연주, 소프라노 독창 등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NTD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