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 등장한 와플 메이커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민박집의 새로운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자신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며 와플 기계를 서울에서 가져왔고,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위해 와플을 직접 만들었다. 바나나 슬라이스와 견과류, 꿀을 얹어 완성된 와플은 쉬우면서도 먹음직스러웠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2’ 첫방이 나간 이후 자정까지 약 2시간 동안 와플 메이커 판매량이 전주 같은 요일보다 294배, 반죽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와플믹스 판매는 6.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민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