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교통사고가 빈번한 대전광역시 경성큰마을 네거리에 조명타워 2기를 설치했다.
아래는 경성큰마을 네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후 사진이다.
조명타워 효과는 뛰어났다. 설치 이후 교통사고가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과가 검증되자 대전시는 2017년에 오정농수산물시장 오거리에도 추가 설치를 했다.
아래는 오정농수산물시장 오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후 사진이다.
야간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입증된 조명타워는 올해도 교통사고가 빈번한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올 10월 완공 목표로 동부네거리, 갈마네거리, 대전일보네거리 등 시내 5곳에 조명타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