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공룡’ 세포라, 오는 10월 한국에 온다

By 박민주

해외 직구 화장품이 그림의 떡 같은 존재였던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드디어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 매장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세포라 코리아(대표이사 김동주)는 오는 10월 24일 강남구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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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ORA 发布于 2014年12月18日周四

SEPHORA 发布于 2013年9月4日周三

세포라는 프레스티지 라인업,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혁신적인 매장 경험,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채널을 통해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한다.

또 뷰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이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뷰티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세포라 독점 브랜드부터 자체브랜드(PB)인 세포라 컬렉션까지 스킨케어 향수, 바디와 헤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세포라는 1970년 프랑스에서 도미니크 맨도너스(Dominique Madonnaud) 의해 설립된 곳으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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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ORA 发布于 2012年10月16日周二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숍 세포라는 2005년 진출한 중국을 비롯해 미국, 아시아 프랑스 등 세계 34개국에 진출해 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 및 2022년까지는 13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벤자뮌 뷔쇼 세포라 아시아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라며 “세포라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국내외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